서예가 양곡 박종태(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)

“내 마음에 거리낌이 없다”는 말이다.
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면서 안 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을 가져 본 적이 있을 것이다.
이것은 두려움에서 오는 현상일지 모른다. 2024년 새해에는 내 마음에 원칙과 정직을 바탕으로 새로운 목표를 정하여 당당하게 살아간다 
면 어디서나 두려워할 것이 없고 겁낼 것이 없을 것이다.
새해에도 좋은 계획을 세워 내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이 한 걸음씩 정진하시길 기원한다. <출전: 반야심경>

글·글씨 : 서예가 양곡 박종태(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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